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넷플릭스 추가 비용 낮춘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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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1만1500→1만 원
7월 1일부터 적용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넷플릭스 추가 요금 인하 안내. 네이버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넷플릭스 추가 요금 인하 안내.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인 넷플릭스 스탠다드·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비용을 낮춘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넷플릭스 업그레이드 가격을 인하한다. 현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를 무료로 쓸 수 있지만 광고가 없는 스탠다드 또는 4K를 지원하는 프리미엄은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

이에 따라 광고없이 풀HD로 동시 2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탠다드 요금제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기존 8000원에서 6500원으로 낮아진다.

또 광고없이 4K 화질로 최대 4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의 추가 요금은 1만 원으로 기존 대비 1500원 저렴해진다.

이미 추가 요금을 부과해 업그레이드한 이용자는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아도 다음 이용 기간부터 낮아진 금액으로 자동 결제된다.

이번 조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한 회원 수 확대 전략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의 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멤버십 혜택, AI 추천 등을 앞세워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MAU는 전월 대비 7.5% 오른 875만 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1위인 쿠팡은 3490만 명대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11번가는 821만 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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