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본부·부산남부경찰서, 추석 맞아 소상공인에 휴대용 비상벨 지원
용호동 전통시장 찾아 소상공인에 휴대용 비상벨 60개 공동 지원
남부경찰서 하호일 서장(좌측 4번째)과 캠코 김종수 부산지역본부장(좌측 5번째)이 캠코 부산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1일 부산 남부 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용호동 전통시장 일대를 방문하여 1인 소상공인 대상 휴대용 안심벨 배부 등 범죄예방 캠페인과 함께 캠코의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와 남부경찰서가 앞서 7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협업사업의 일환으로서, 명절 연휴 기간 지역 소상공인 대상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부산 남구 용호동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휴대용 스마트 비상벨 60개를 전달했다. 해당 비상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경보음 작동과 함께 사전 등록된 5명에게 위치 정보 및 비상 문자를 즉시 전송, 112 문자 자동 신고 등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다.
아울러 캠코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채무 조정을 지원하는 주요 서민금융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문을 함께 배포하여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수혜대상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종수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서로 다른 분야의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과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경영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호일 부산남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역 특성에 맞춘 범죄예방 활동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