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탤런트 이정재 폭력행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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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1998-11-16 00:00:00 수정 : 2009-02-14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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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경찰서는 16일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자를 폭행한 혐의로 탤런트 이정재씨(25)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26일 오전 3시께 해운대구 우동 발리 나이트클럽에서 일행 3명과 술을 마신 후 숙소로 돌아가던 중 자신의 승용차에 탄 김모씨(22.여)를 끌어내려 바닥에 넘어뜨리고 발로 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그러나 이씨는 "김씨가 술에 취해 강제로 끌어내리다 함께 넘어졌을 뿐 폭행한 일은 없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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