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이덕화 40여 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1500바늘 꿰매… 흉터로 대중탕 못가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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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화티비' 방송화면 사진-'덕화티비' 방송화면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덕화TV'에서 이덕화는 1977년 일어난 이덕화의 오토바이 사고를 언급했다.


이덕화는 당시 오토바이 사고에 대해 "아침에 비명으로 시작해서 비명으로 끝난 시간이 10개월이었다"라며 "중환자실에 3년이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바라보던 임예진과 최수종은 40여 년 전인 일어났던 이덕화의 오토바이 사고를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임예진은 "오빠(이덕화) 문병을 딱 한 번 갔었는데, 몸이 거의 으스러져 있더라. 그래서 다가지지도 못하고 먼발치에서 보고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도 "(형이) 그 사고로 생긴 흉터 때문에 목욕탕에 가지 못한다"라며 사고 후유증에 대해 가슴아파했다.


한편, 이덕화는 1977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덕화는 드라마 녹화를 마치고 350cc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한남동 집으로 향하던 중 시내버스를 추월하려다 버스 오른쪽 범퍼를 받히며 넘어져 중상을 당했다. 그로 인해 그는 1500바늘을 꿰맨 대수술을 했고, 곳곳에 남은 수술 흉터로 대중탕을 가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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