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의 신평1동·괴정·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는 어버이날을 맞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장 이명자)는 5월 4일 홀몸어르신 25명의 건강을 위해 사랑듬뿍 도시락과 홍삼세트를 전달했고, 괴정 자원봉사캠프 (캠프장 주복미)는 5월 6일 오작교 체육공원에서 4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 체조와 가온누리 봉사단의 한국무용과 난타 공연을 관람하는 ‘사랑 담은 건강체조‘를 진행하며 홍삼세트와 다과를 제공했다.

이어 5월 7일에는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인상)가 어버이날 맞이 ‘감내골 청춘 머리방’을 진행하고 지역 내 홀몸어르신께 홍삼세트를 전달했다.

홍삼세트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로부터 후원을 받았으며 어르신들의 안녕한 생활을 위해 어버이날 선물로 캠프지기를 통해 전달됐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