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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 유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부울경본부’) 및 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김유진)는 낙동강 유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8일(목)에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낙동강 수질오염원 모니터링 △낙동강 유역 하천 정화 활동 △생태계교란 동·식물 퇴치 △수변공간 나무심기 활동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부울경본부는 업무협약 후, 낙동강관리본부가 주관한 생태계교란 식물 ‘양미역취’ 제거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낙동강관리본부 직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삼락생태공원에서 오후2시부터 실시하였다.
양미역취는 개체가 크고 고밀도로 생육하고 강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 생태계를 위협하여 환경부가 2009년에 지정한 생태계교란식물이며, 개화기 이전 식별이 가능한 4~8월에 집중제거가 필요하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민관 환경협력을 확대하고 환경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환경현안 해결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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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2024년 상반기 CleanSYS 사업장 설명회”개최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는 지난 3일 쌍벽루아트홀(경남 양산)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유지관리 담당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굴뚝TMS 운영관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기관리권역 확대로 신설된 굴뚝TMS 운영관리 대상 배출구 증가 및 환경오염시설법 시행에 등의 법적규제 강화에 따른 준법경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 주요내용으로는 굴뚝TMS 운영관리 실무교육,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행정처분, 기술지원 및 시험부적합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 내 관리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환경공단 김경호 동남권관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늘어나는 굴뚝TMS 배출구와 고도화된 관리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현장 일선에서 TMS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담당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과 항상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장의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 관리업무를 담당하며 궁금한 부분이 많아 고민이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2024-04-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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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수거활성화‘ 위한 민·관 협약식 체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1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 10개 기관이 모여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0개의 기관·단체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경상남도,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5개 공공기관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경상남도새마을회,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연합회 등 5개 농민·민간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영농폐기물수거 활성화·재활용률 제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추진 ▲도민 인식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시행 등이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과 관련된 다수의 민관이 협업하여 공단의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사업과 각 기관의 농촌환경 개선활동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행복한 농촌환경 조성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2024-04-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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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화학사고 취약업종 안전지원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3월 14일(목) 부산지역 표면처리 및 염색업종 196개사를 위한 화학사고 예방 안전지원 협의체 구성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부울경본부’) 및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3월 14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부산지역 표면처리 및 염색업종 협동조합 등 총 8개 기관과 화학 사고 취약업종 안전지원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환경정책의 일환인 “중·소기업 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산업단지 내 안전취약 업종(표면처리업, 염색업)에 대하여 민·관 안전지원 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지역사회 화학안전관리 및 사고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협약기관은 △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원패스 안전지원 △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교육 및 사고 예방 △ 화학안전 홍보활동(캠페인 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 및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업무협약 후, 부산광역시 지역기업 금문산업(주)를 방문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에 따른 사업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단지 내 영세사업장의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장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목표와 전문성을 가지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사고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3-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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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폐기물처분부담금 2023년도분 정기신고 제출 안내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폐기물처분부담금 2023년도분 정기신고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신고 받아 검토 후 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폐기물을 순환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폐기물을 처분하는 지자체 및 사업장폐기물배출자에게 폐기물처분부담금을 부과하여 최대한 재활용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다. 재활용 자체가 금지되는 폐기물이나 재활용 처리되는 폐기물은 폐기물처분부담금 대상이 아니며, 지정폐기물, 중소기업 매출액 등에 따라 증빙자료를 제출 시 감면받을 수 있다.
사업장폐기물배출자는 2023년에 폐기물을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처분한 경우 오는 3월 31일까지 폐기물처분부담금 신고서를 시스템 또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로 우편(서면) 제출하여야 하고 이후 발부되는 고지서를 통해 부담금을 기한 내 납부하여야 한다. 폐기물처분부담금이 100만 원 이상 정기신고의 경우 3월 31일까지 분납 신청도 가능하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올바로 실적 보고를 완료한 사업장폐기물배출자가 소각이나 매립 처분량이 있다면 폐기물처분부담금제도에서 정하는 별도의 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폐기물처분부담금 실적신고에 관한 사항은 폐기물처분부담금 홈페이지(budamgum.or.kr)와 콜센터에서(032-590-5093) 및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051-366-3742/3744/37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3-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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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폐기물부담금 2023년도분 정기신고 제출 안내
폐기물부담금 2023년도분 정기신고 기간: 2024년 3월 31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폐기물부담금 2023년도분 정기신고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신고 받아 검토 후 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폐기물부담금 제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제 12조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하여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거나,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의 관리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재료·용기의 제조업자(주문자의 상표를 붙이는 방식에 따라 제조한 제품·재료·용기의 경우에는 그 주문자) 또는 수입업자에게 그 폐기물의 처리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플라스틱 제조·수입업자의 경우 일정 매출액·수입액 또는 일정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준으로 면제·감액이 된다.
제조업자의 경우 연간 플라스틱 제품의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이거나 연간 제조한 제품 속에 포함된 플라스틱량이 10톤 이하일 경우
수입업자의 경우 연간 플라스틱 제품의 수입액이 미화 9만달러 미만이거나 연간 수입한 제품 속에 포함된 플라스틱량이 3톤 이하인 경우
“폐기물부담금 부과대상 제품 출고·수입 실적서”를 법정 제출기한인 3월 31일까지 제출한 납부대상 제조·수입업자 중 부과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폐기물부담금을 연 4회에 나누어 균등 분할 납부 신청도 가능하며, 제출기한 내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폐기물부담금 실적신고에 관한 사항은 폐기물부담금 부과관리시스템(www.budamgum.or.kr)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제조: 051-366-3741/3748, 수입: 051-366-3747/375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3-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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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등 재활용의무대상 제조업자와 수입업자는 4월15일까지 연간 실적 제출하세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포장재의 제조업자나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23년도 재활용의무대상 제품·포장재 출고·수입 실적서를 4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생산단계·유통단계에서 재질·구조 또는 회수 체계의 개선 등을 통하여 회수·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거나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의 양이 많은 제품·포장재를 대상으로,
제품·포장재의 제조업자나 수입업자(포장재는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판매업자를 포함한다)는 그 제품·포장재로 인하여 발생한 폐기물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하여 재활용하게 하고, 이를 미 이행한 경우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대상 품목은 2022년도 포장재 4종, 제품 10종에서 2023년도 포장재 4종, 제품 24종으로 확대되었다. (▲포장재 4종: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합성수지재질의 포장재와 ▲제품 24종: 필름류 제품 5종 전지류, 타이어, 윤활유, 형광등, 수산물 양식용 부자, 곤포사일리지용 필름, 합성수지재질의 김발장, 산업용 필름, 교체용 정수기 필터, 안전망, 어망, 로프, 폴리에틸렌관, 폴리염화비닐(PVC) 제품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생활용품, 파렛트(pallet), 플라스틱 운반상자 창틀·문틀,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전력·통신선, 자동자 유지관리용 부품, 발광다이어오드 조명)
법정 서류 등 관련 자료 미제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대상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고․수입실적서 제출 방법 및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홈페이지(www.iepr.or.kr)를 참고하거나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제도운영1부(051-366-3761-2, 4~5, 3770-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에서는 2024년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3월 11일(월)(부산시청 국제회의장 14:00~)과 3월 12일(화)(창원컨벤션센터 301호 10:00~)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3-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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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 운송·운반차량 디지털 드라이브스루 플러스+ 검사 실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유해화학물질 운송·운반차량 설치 및 정기검사를 울산 화물자동차 공동차고지에서 3월 11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5일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드라이브스루 플러스+(Drive Thru Plus)검사란,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검사 수검자가 검사기간 5일 중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방문하여 진행하는 검사방식에 디지털 방식을 더하여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페이퍼리스(Paperless) 검사를 의미하며, 연 1회 정기검사 수검이 필요한 유해화학물질 운반 차량의 일정 조정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고, 이동거리 및 시간을 단축해 사업장 및운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디지털 방식은 검사 안내 및 홍보를 위해 검사관리시스템*에 공지와 유튜브 영상이 활용되며, 많은 차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검사하기 위해 검사서면자료를 온라인플랫폼(Safechem)에 사전업로드하고, 현장 점검표 및 고객만족도 조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종이 없는 디지털 스마트 검사방식을 도입 할 계획이다.
* 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 검사관리시스템(www.safechem.or.kr)
작년 드라이브스루 검사로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운행하는 차량 1,035대가 검사받았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상반기 디지털 드라이브스루 플러스+ 검사로 약 500대의 차량이 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사업장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어 차량이 모여 있는 차고지에 검사자가 찾아가는 검사를 병행 추진하여 사업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 시킬 수 있는 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안병용 본부장은 “이번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디지털 드라이브스루 플러스+ 검사는 운전자 편의성에 최적화된 검사방식으로 도로 위 화학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한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및 적극 행정으로 대국민 환경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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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유해대기 오염물질 비산배출 저감제도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동반성장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7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활동 중 주요공정 시설에서 톨루엔, 카드늄과 같이 가스, 입자형태로 비산 배출되는 유해대기 오염물질은 대기에 미량만 존재하여도 발암성, 생체축척 등 인간과 동식물에 악영향을 주어 비산배출 저감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금번 실시하는 유해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시설관리기준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 시설 운영 과정의 문제점 및 해결책을 위한 적정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더불어 중소기업 환경업무 담당자의 환경 행정업무 역량강화 등 기술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안병용 본부장은“금번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업무 역량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산배출시설 기술지원은 홈페이지(http://haps.nier.go.kr/keco) 또는 유선전화(051-366-3664)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2024-0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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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물벼룩을 이용한‘생태독성 관리제도’운영 개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낙동강 수생태 보호를 위한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시험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지난해 물벼룩의 배양과 독성시험을 위해 전담인력 배치 및 전용 실험실을 구축하였으며 올해 1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정도관리 검증항목을 최종 획득했다.
생태독성 관리제도는 살아있는 물벼룩을 24시간 동안 시료에 노출시켜 수계에 포함된 미지의 유해화학물질 독성 여부를 판단하는 시험방법으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험분야이다.
안병용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공단은 낙동강 수계보호를 위해 국가수질측정망과 수질원격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최근 획득한 생태독성 시험항목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더욱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2-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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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설 명절 맞아 소외 이웃에 나눔활동 펼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354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직원들이 작년에 모금했던 기부금으로 부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이루어졌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소속 직원들은 매년 천미만미 활동과 K-eco 나누미 사회봉사단을 통해 봉사기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천미만미(千未萬未)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미만 또는 만원미만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활용한다.
K-eco 나누미 사회봉사단은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체 사내 봉사단으로 2010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5천원 공제하여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모금하고 있다.
안병용 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으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향후에도 한국환경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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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설 명절 대비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합동점검 실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점검교육 및 유통매장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불필요한 포장검사 명령 및 과태료 처분 발생을 예방하고 지자체의 효율적 점검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자원순환 업무담당자들과 ‘자원순환 간담회’도 함께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공단과 지자체의 상호 협업 기반을 구축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탈 플라스틱 사회구현과 탄소중립 이행·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과 지역사회 자원순환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02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