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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영도대교 매주 토요일 도개 잠시 멈춘다… 구동설비 정밀점검
부산시설공단은 영도대교 도개 구동설비에서 이상 징후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정기 도개행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기점검과 운영 과정에서 도개 구동설비 일부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선제적인 안전조치 차원에서 도개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문업체를 통해 구동설비에 대한 정밀점검과 필요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정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정비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도개 구동설비의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한 후 도개행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재개 일정은 정비 및 안전성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공단 홈페이지와 현장 안내문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도개행사가 중지되는 기간에도 영도대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영된다.
영도대교는 1934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연륙 도개교로,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기적인 도개행사를 운영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도개를 중지하고 정밀점검과 정비에 나서게 됐다”며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한 후 도개행사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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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AI+X 컨퍼런스’ 성료
부산에서 인공지능(AI) 전환(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 이하 진흥원)은 7~8일 양일간 벡스코에서 ‘2026 AI+X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3년 연속 개최됐다. 올해는 ‘AI In Action, 현장속으로’를 부제로 AI가 산업 현장과 일상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와 향후 변화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과학크리에이터 궤도가 스페셜 세션 연사로 참여했다.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급속한 AI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의 역할과 판단, 미래 변화에 대한 관점을 제시했으며, 궤도는 ‘AI 시대, 전문성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는가’를 주제로 변화하는 지식과 전문성의 의미와 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째 날인 7일에는 ‘산업을 움직이는 AI’를 주제로 ‘AI 반도체’, ‘피지컬 AI’, ‘제조 AI’ 등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I 기술과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기술 개발 동향뿐만 아니라 현장 적용 사례와 향후 산업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인 8일에는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과 삶’을 주제로 ‘AI 일·경제’부터 ‘AI 신뢰성’, ‘해양·국방 분야’의 AX 전략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AI 해양’ 세션에서는 부울경 민관군 해양 AX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해군·연구기관·민간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좌담을 통해 해양·국방 분야의 AI 활용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AI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AI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산업과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과 사례를 접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와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지역 AI 융합 생태계 활성화와 산업 현장의 AI 전환 가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I는 이제 가능성을 논의하는 단계를 넘어 산업과 일상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다양한 현장 사례가 지역 산업의 AI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협력과 AI 융합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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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산연제지사, 장기요양 우수종사자 표창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 김미순)는 8일 장기요양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종사자를 초청해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올해 표창은 이사장상에 ㈜부산데이케어부산주간보호 소속 종사자, 지역본부장상에 “주”모시미재활주간보호센터 및 (주)연제홈케어 소속 종사자가 각각 수상했다.
김미순 지사장은 “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며 애써주시는 장기요양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인식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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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만 3666억 원 규모 압류재산 3485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만 3666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3485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3402건, 동산 83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83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456건을 포함해 총 825건이 공매되고, 비상장주식, 자동차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61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한편 캠코는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6347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 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10-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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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홍환웅 기수, 말 관리사에서 늦깎이 신인 기수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장유진) 경주로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14년 동안 말 관리사에서 35세(1991년생)의 나이에 어엿한 기수로 첫발을 내디든 홍환웅 기수가 그 주인공이다.
홍환웅 기수는 지난 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3경주에서 백광열 조교사(1조) 소속의 경주마 ‘오아시스송’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 주 경주에서는 총 4개 경주에 출전해 복승률 25%, 연승률 75%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전 경주 초반에는 ‘선입’(선두 그룹 바로 뒤를 따르는 경주 작전) 전개를 펼치며 안쪽 코스에서 안정적으로 선두권을 유지했다. 이후 직선주로에 들어서며 바깥쪽으로 빠져나와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며 당당히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통상적으로 20대 중후반에 데뷔하는 동료 기수들과 비교하면 35세 홍 기수의 출발은 다소 늦은 편이다.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말 관리사로 근무해왔다. 현장에서 근무해오던 중, 기수라는 직업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었고 마침내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
특히 홍 기수의 철저한 준비성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1일 자로 기수 면허를 취득하고 조교(실전 경주를 위한 경주마 훈련)를 시작한 그는 통상적으로 면허 취득 후 2개월 뒤에 첫 출전하는 관행을 깨고 데뷔를 1개월 더 미뤘다. 당장 실전에 나서기보다 주행심사(실전 대비 모의 경주 및 자격 심사)에 꾸준히 기승하며 실전 경주 전 스스로의 기승술을 더욱 가다듬기 위해서였다.
홍 기수는 “준비 기간 동안 서두르고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준비된 모습으로 나서고 싶어 10월 데뷔를 결정했다”며 “경험을 쌓다 보면 프로페셔널한 기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는 “말들의 성향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기승술도 끊임없이 갈고닦아 경마 팬과 관계자분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홍환웅 기수의 데뷔전 경주 장면과 인터뷰 영상은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인 KR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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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39명 참가 부울경 인라인 로드대회 11일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장유진)은 호스아일랜드에서 오는 11일 제10회 경상남도 롤러스포츠연맹회장배 부‧울‧경 인라인 로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체육회, 한국마사회,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인라인 선수와 동호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라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를 포함해 총 139명이 참가한다.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유치부와 초등부부터 청년부, 장년부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다. 또한 100m, 200m, 400m, 600m, 800m 등 연령과 부문에 따른 개인 경기와 계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야외 유휴공간인 호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소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지역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해 인라인로드 대회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앞으로도 공원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스포츠와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관계자는 “이번 인라인 로드대회가 지역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스포츠를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와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0-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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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18·19BL 계약취소분 2세대 재공급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18BL) 1세대, 이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19BL) 1세대 총 2세대 계약취소분에 대해 청약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기존 분양자의 계약취소로 발생한 전용면적 84㎡ 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홈을 통한 입주자모집공고일은 오는 12일이며 청약접수는 19일, 당첨자 발표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년자이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만료되어 별도 전매 규제도 없으며, 18, 19BL 중복청약도 가능하다.
분양 가격은 관계 법령에 따라 발코니확장비를 포함해 최초 분양가와 동일하며 18BL은 약 4억 9천만 원(84B), 19BL은 약 4억 8천만 원(84A)이다. 해당 아파트 동일 평수의 경우 2022년 최초 분양가 대비 약 12% 상승한 가격 안팎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당첨 시 시세차익이 예상되나, 이는 2022년 분양 이후 부동산 시장가격 상승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한 현상으로 시세차익을 유도한 사항은 아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금회 재공급하는 취소세대는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고, 분양가격이 저렴해 부산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청약접수부터 입주까지 차질 없이 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18BL)은 지하2층~지상16층 13개동 97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19BL)은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953세대로 구성돼 있다. 청약 관련 세부 내용은 청약홈 또는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2026-10-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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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지역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ESG 저탄소 우수기관’
부산도시공사는 (사)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2년 연속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공사는 도시재생사업에 친환경 가치를 접목하고,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과 에너지 절감, 사업 전반의 탄소중립 실천 및 지속가능성 제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주택 내 탄소배출 저감 활동 △친환경 제품 제작 컨설팅 △지역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친환경 제품 판로 개척 지원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집수리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2년 연속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산형 친환경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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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부표 보증금제’ 의미 확산 영상·사진 공모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어구보증금관리센터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과 유령어업 문제를 알리고, 어구·부표 보증금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어구는 돌아오는거야!’ 영상·사진 공모전을 지난 6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구·부표 보증금제는 보증금이 포함된 어구와 부표를 사용한 뒤 지정된 반납장소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하는 제도로, 자발적인 폐어구 수거를 통해 폐어구 발생을 줄임으로써 어장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사진 2개 분야다. 영상은 1분 내외 분량으로 폐어구 문제와 보증금제를 통해 만들어갈 깨끗한 바다의 변화 등을 표현하면 된다. 사진은 버려진 어구로 인한 문제, 어구의 올바른 관리·회수, 폐어구를 줄이기 위한 실천 등을 담을 수 있으며, 작품에 통발·그물·부표 등 어구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사진은 개인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출품작은 전달성·창의성·적합성·활용성·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영상과 사진 분야별 대상 1점을 포함해 총 14점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12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병호 어구보증금관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구·부표 보증금제의 의미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깨끗한 바다와 어장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10-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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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지역 유망 스타트업 IR 개최… 글로벌 진출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 이하 ‘기보’)은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박람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6’과 연계해 ‘2026 K-Local to G-Local : 지방 유망 스타트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지방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정부의 지역 주도형 창업·벤처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에 이어 ‘지방’을 테마로 투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K-Local)을 국내외 투자자와 연결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G-Local)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기업설명회(IR)에는 유관기관이 투자·보육 등을 통해 발굴·지원한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핵심 기술과 사업모델, 글로벌 진출 계획 등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참여기업 5개 사의 IR 발표 △선배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 공유 △관람객과 전문투자자가 참여하는 모의투자 등이 진행됐다. 특히 모의투자에서는 일반 관람객과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투자자에게 가상 투자금을 차등 부여해 참여기업에 투자하도록 했다. 전문투자자는 기업별 투자 의견도 함께 제시해 참여기업이 시장의 반응과 투자자의 평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의투자 결과 가장 많은 가상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은 대구 소재 기업 ㈜씨이비비과학(대표 변찬)이었으며, 부산 소재 기업 ㈜엘렉스랩(대표 최신식)이 뒤를 이었다.
기보는 이번 기업설명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도 추진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참여기업에 대해 보증·투자지원을 검토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해외법인 설립·운영자금 등을 위한 해외진출보증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방 스타트업이 지역을 넘어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방의 우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지원과 민간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05년 중소기업 투자를 시작한 이후 지난 9월 말까지 총 781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50개 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는 등 벤처투자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10-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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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번영로 일원서 복합재난 모의훈련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회동절개지 서울방면 합류부 인근에서 ‘2026년 도로처 복합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처 주관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최근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사면유실과 교통사고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면유실로 토사가 차로에 유입되고, 이로 인해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발생부터 초기 상황 전파, 현장 통제, 구조·응급복구, 교통 정상화까지 실제 상황과 유사한 단계별 대응훈련을 펼쳤다.
먼저 사면유실과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하자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재난 상황을 전파했다. 동시에 도로 이용자들에게 사고 상황을 알리기 위해 도로전광표지(VMS)에 긴급 안내를 표출하는 등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현장에서는 토사 제거와 사면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사고로 부상을 입은 인원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응급복구를 마친 뒤에는 추가 붕괴 여부 등 현장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차로를 순차적으로 개방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가 함께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교통통제와 사고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부터 현장 통제, 구조·복구, 교통 정상화에 이르는 단계별 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숙련도를 높였다.
공단 도로처 관계자는 “실제 재난은 언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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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스포원파크서 찾아가는 예술단 ‘가을바람 음악산책’ 개최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스포원파크 수변광장 일원에서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2026년 찾아가는 예술단과 함께하는 ‘가을바람 음악산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스포원파크를 찾는 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금관 5중주단이 출연해 약 30분간 무대를 꾸민다.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등 금관악기의 풍성한 선율로 클래식은 물론 대중가요와 영화 OST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Holiday March’를 비롯해 ‘신호등’, ‘골든’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해 가을철 스포원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프로그램과 연계해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스포원파크 이용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계절에 스포원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