巴里(파리) 講和會談(강화회담) 六週(육주)

【巴里(파리) 八日發(팔일발) AP 合同通信(합동통신)】 七日(칠일) 巴里(파리) 講和會議(강화회의)에서 意太利(의태리) 政治問題(정치문제)에서는 유-고스라비아 代表(대표)는 萬若(만약) 各(각) 代表(대표)가 四相會議(사상회의)에서 決定(결정)한 意太利(의태리) 유-고 國境問題(국경문제) 解決(해결)을 採擇(채택)한다면 유-고는 意太利講和條約(의태리강화조약)에서 免(면)치 안?다는 覺書(각서)를 提出(제출)하엿다 한다

이리하야 巴里(파리)?和會議(화회의) 第六週日(제육주일)은 主(주)로 領土問題(령토문제)에 關(관)한 討議(토의)만으로 終了(종료)되엿다

一便(일편) 同委員會(동위원회)는 意太利(의태리) 유-고 國境問題(국경문제)에 關(관)한 決定(결정)을 延期(연기)하자는 伯刺西兩代表(백자서양대표) 提案(제안)을 □倒的(도적)으로 拒否(거부)하엿는데 이에 잇어서 유-고副首相(부수상) 카-켈기-氏(씨)는 同提案(동제안)을 非難(비난)하야 이것은 意太利(의태리)가 要求(요구)하는 것을 强要(강요)하는 것이라고 指摘(지적)하는 同時(동시)에 紛爭(분쟁)의 中心(중심)이 되고 잇는 베네지아州(주) 리아地區(지구)의 大部分(대부분)을 유-고 트리에스트 自由(자유)□□의 經濟的(경제적) □□을 要(요)□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