勤勞大衆(근로대중)의 동무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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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建設(건설)되는 우리 民族國家(민족국가)의 理念(리념)은 勞動者(노동자) 農民(농민) 小市民(소시민) 卽(즉) 勤勞階級本位(근로계급본위) 나아가 民族本位(민족본위)의 國家(국가)가 아니엇서는 안 될 것이다 帝國主義(제국주의)의 抑壓(억압)와 搾取(착취)에 呻吟(신음)하든 勞動階級(노동계급)의 安全福利(안전복리)의 增進(증진)이 없이는 民族統一(민족통일)은 不能事(불능사)이오 民族統一(민족통일)이 없는 곳에 民族國家(민족국가) 再建(재건)은 難望(난망)이다

貴報同人諸(귀보동인제)□는 이 點(점)을 深深(심심) 留意(유의)하여 勞動大衆(노동대중)의 眞實(진실)한 동무로서 아지리따운 筆鋒(필봉)의 威力(위력)을 從橫(종횡)으로 發揮(발휘)하여 子孫萬代(자손만대)에 光(광)□할지어다

貴紙同人諸(귀지동인제)□의 健康(건강)과 健鬪(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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