榮譽(영예)에 빛나는 我海軍(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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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提督(손제독)에게 銀星勳章(은성훈장)



今次(금차) 事(사)□에 있어 英雄的(영웅적)인 UN軍(군)과 더부러 全(전) 世界(세계)에 그 勇名(용명)을 떨치게 된 我(아) 海軍(해군)의 □力(력)은 이미 우리 國民(국민)의 信賴(신뢰)를 받고 있거니와 特(특)히 仁川(인천) 上陸(상륙) 作戰(작전)에 있어 功勳(공훈)을 세운 大韓民國(대한민국) 海軍(해군) 總(총) 參謀長(참모장) 孫元一(손원일) 提督(제독)은 今番(금번) 「맥아-더」 元帥(원수)로부터 銀星(은성) 勳章(훈장)을 받게 되었다 함은 旣報(기보)한 바 있거니와 그 內容(내용)을 알아보면 孫元一(손원일) 提督(제독)이 지난 九月(구월) 十五日(십오일)에 仁川(인천) 上陸(상륙) 十七日(십칠일) 富平(부평) 高地(고지)에서 海兵隊(해병대) 司令官(사령관)과 같이 作戰(작전) 指揮(지휘)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敵(적)은 最後(최후) 發惡(발악)으로 탱크 十七台(십칠태) 動員(동원)시켜 그 中(중) 十台(십태)와 □烈(렬)한 交戰(교전)이 展開(전개)되었다 한다

그때 意(의)□에도 「맥」元帥(원수)가 나타나 孫(손) 提督(제독)과 굳□ 握手(악수) 我(아) 海軍(해군) 勇敢無(용감무)? 獻身的(헌신적)인 □力(력)과 孫(손) 提督(제독)의 作戰(작전) 指揮(지휘)의 卓越(탁월)□을 찬□하고 功勳(공훈)을 永遠(영원) 記念(기념)하기 爲(위)하여 銀星(은성) 勳章(훈장) 授與(수여) 眞意(진의)를 表示(표시)하는 한便(편) 그 當時(당시)의 作戰(작전)의 重要性(중요성)을 力說(역설)한 바 있었다 한다 그래 지난 二十二日(이십이일) 咸興(함흥)에서 그 授與式(수여식)이 있어 이에 參席(참석)하고 ?還(환)한 孫元一(손원일) 提督(제독)은 지난 三日(삼일) 海軍(해군) 記者團(기자단) 會見(회견)하고 겸손한 語調(어조)로 感(감)□을 披瀝(피력)한 다음 最近(최근)의 戰(전)□에 對(대)한 一般(일반) 國民(국민) 覺悟(각오)에 對(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蘇聯(소련) 革命(혁명) 以後(이후) 世界(세계) 赤化(적화)를 企圖(기도)하고 그 目標(목표) 達成(달성)을 爲(위)하여 늘 進行(진행)시키고 있으니 偶然(우연)한 것으로 생각할 必要(필요)는 없다 一部(일부)에 中共軍(중공군)이 韓國(한국) 事變(사변)에 介入(개입)하고 있다 하나 絶對(절대)로 憂慮(우려)해서는 안 될 것이며 軍官民(군관민)은 此(차)□에 總(총) 動員(동원) 態勢(태세)를 一層(일층) □固(고)□하여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조곰이라도 마음□ 武裝(무장)을 소홀히 한다면 豫期(예기)치 않었든 不幸(불행)이 오지 않는다고 斷言(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最後(최후)의 勝利(승리)는 반듯이 우리에게 있으니 巷間(항간)의 戰局(전국)에 對(대)한 浪說(낭설)을 斷然(단연) 一蹴(일축)하고 굳게 굳게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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