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 11개共 독립국연방 창설 알마아타 선언문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아르메니아공화국 벨로루시공화국 카자흐공화국 키르기스공화국 몰도바공화국 러시아공화국 타지크공화국 투르크멘공화국 우즈베크공화국 우크라이나공화국 등 11개 독립국들은 민주적 합법국가와 상호승인、국가주권 존중、주권적평등、결코 변경할 수 없는 자결권, 평등및 내정불간섭의 원칙、무력사용과 무력 경제 또는 다른 압력수단을 통한 위협의 배제、분쟁의 원화적인 해결、소수민족의 권리를 포함한 인간의 자유 및 권리에 대한 존중등을 기초로 발전해나갈 상호관계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면서 현존하는 국경선의 불가침성과 서로의 영토보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우호선린 및 호혜로운 협력에 관한 이미 존재하는 깊은 역사적 근원을 강화해나가는 것이 국민들의 근본적인 이익에 책임을 지는 것이며 평화와 안전의 목적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국내 평화와 국제협정의 유지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독립국가연방 창설에 관한 협정의 원칙과 목적에 헌신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공동체 구성원들간의 협력은 국가나 초국가적 조직이 아닌 구성원들 간의 합의에 의해 질서있게 행동하며 동등의 기초위에 형성된 조정기관을 통한 평등의 원칙위에 존재한다。

▲국제전략상의 안정과 안전확보라는 목적을 위해 전략군 통합사령부와 核에 관한 단일통제가 유지될 것이며 非核 중립국의 상태를 확보하려는 서로의 노력은 존중받게 될 것이다。

▲독립국가연방은 구성원들의 모든 합의와 함께 舊소련의 구성원들뿐 아니라 독립국 연방의 원칙을 공유하는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 개방돼 있다。

▲그같은 헌신은 공동유럽시장및 공동유라시아시장、공동 경제공간의 형성과 발전에 의한 협력을 향해 확인된다.

▲독립국가연방과 함께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은 소멸된다。

▲헌법적 절차의 구조에 따라 독립국가연방 보증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舊소련의 협정과 조약에서 벗어나 그들의 헌법적 구조에 의거、국제적 의무를 완수한다。

▲독립국연방 참가국들은 이 선언에 포함된 원칙들을 철저히 준수한다.

(런던 AP 聯合)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