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진네만 영화감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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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눈> <지상에서...>등 모든 장르 연출한 귀재

영화 등을 감독한 거장 프레드 지네먼(Fred Zinnemann.89)이 90회 생일을 며칠 앞둔 지난 14일 런던 자택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

지네먼 감독은 아카데미영화상 수상작이자 영화사에서 고전의 반열에 든 (52년),(53년),뮤지컬 (55년),토머스 모어의 순교사를 그린 (66년)등 명작을 남겼다.그는 190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파리 베를린 등에서 영화수업을 한 뒤 29년 할리우드로 진출해 정통극은 물론,웨스턴 뮤지컬 코미디 등 거의 모든 장르의 영화를 연출한 탁월한 영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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