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부산에 핵폭탄 투하' 드라마 내용, '왜 하필 부산' 시민들 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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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SBS 창사특집 드라마 "경찰특공대"에서 "부산에 핵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방영되자 언론사에는 "아무리 가상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긴 하지만 "특정지역에 핵폭탄 운운"한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

시청자들을 흥분시킨 드라마 대목은 테러집단의 우두머리인 목산그룹 김회장(김무생)이 주재한 이른바 "반란회의"도중,부산의 모 신문 창간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정.재계 실력자들을 몰살시킨 뒤 권력을 잡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부산을 겨냥해 핵폭탄을 쏘겠다는 대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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