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전 부산시축구협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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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전 부산시축구협회 회장이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2세.

김 전 회장은 12대(1992~1995년) 부산시축구협회 회장을 지내는 등 부산 축구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또 1970년대 초반부터 축구 국제심판으로 10여년간 활동했으며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축구 경기부장을 맡기도 했다. 장례는 부산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 부인 박영자(72) 여사와 1남2녀. 빈소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성당 제1기도실.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부산 영락공원묘지. 051-623-4528. 이주환기자 j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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