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원래 이름이 요셉, 운명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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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비스트 양요섭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주연 배우로 나선다.
 
양요섭은 15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르메이에르 빌딩 뮤지컬 홀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이하 '요섭 어메이징') 연습공개 현장에 참여했다.

이날 양요섭은 "내 이름은 원래 요셉이다. 할아버지가 한자로 바꾸면서 요섭이 됐다"며 "'요셉 어메이징'의 러브콜을 받았을 때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양요섭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세계적인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 콤비의 첫 작품으로 그는 야곱의 11번째 아들이자 꿈을 꾸고 해몽이 뛰어나 끝내 이집트 총리까지 맡게 되는 요셉 역을 맡았다.

요셉 어메이징의 요셉 역에는 비스트 양요섭, 정동하, 김승대, 박영수가 캐스팅 됐다. 또한 해설자 역에는 이혜경, 김경선, 리사가 파라오 역에는 박준형, 김장섭, 김형묵이 맡았으며, 야곱 역은 송이주 등이 출연한다.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주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진짜 운명적인 캐스팅인 듯",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정말 기대된다", "요셉 어메이징 양요섭, 꼭 보러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트에서 진행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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