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한기웅, 송원근 친구 역할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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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기웅/사진제공=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배우 한기웅이 새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로 컴백을 알렸다.

6일 첫 방송된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화제를 이끌었던 임성한 작가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한기웅은 극 중 주인공 송원근의 친구 강호 역으로 출연했다.

한기웅은 지난 7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3'에서 인기를 끌었던 '완소 연하남'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웅의 컴백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번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더 잘생겨졌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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