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신인 걸그룹 '디홀릭' 싱글 발표 본격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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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신인 걸그룹 '디홀릭'/사진제공=에이치에이트

5인조 신인 걸그룹 디홀릭(D.HOLIC,나인, 두리, 단비, 하미, 레나)이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들어갔다.

소속사 에이치메이트는 최근 "디홀릭이 'D.HOLIC (Dark with Dignity)'의 타이틀곡인 '몰라요(I don't know)'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 홀릭은 한국 3명, 중국 1명, 일본 1명 등 아시아 다국적 출신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중국 바이두에서 음원 발매시작부터 30위권 고공 행진 후 현재 20위권에 랭킹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활동은 10월 29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해 각종 음악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보컬 나인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OST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멤버 하미는 중국 출신으로 북경슈퍼모델 1위와 2013년 중국미인대회 2위를 차지했으며 뛰어난 외모와 춤 실력을 지니고 있다.

일본 유명 기획사 에이벡스의 오디션 대회 출신인 레나는 일본에서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보여 멤버로 합류했다.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다른 멤버로는 앨범 작업에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두리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단비도 있다.

한편 이번 디홀릭의 앨범 'D.HOLIC (Dark with Dignity)'의 타이틀곡인 '몰라요(I don't know)'는 강한 힙합 리듬과 베이스를 바탕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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