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대상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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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사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28일 부산일보사 6층 회의실에서 '2016 가족사랑대상' 심사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는 최청락(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일·가정양립지원센터장) 심사위원장과 이병철 부산일보 부국장 겸 경제부장, 곽선화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대 부산경제진흥원 해외관리부장, 김정환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전영선 한국공인노무사회 부울경 지회장 등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최청락 심사위원장은 "지역경제 기여, 지역사회 공헌, 일·가정 양립 지원, 일·가정 비전과 실천 노력, 성과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해서 기업·기관, 개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일보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부울경지역 가족친화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가족사랑대상'을 올해 제정했다. 기업·기관과 개인 2개 부문으로 가족사랑대상, 가족사랑 CEO상 등 총 8개 상을 시상한다.

수상자 명단은 7월 4일 부산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7월 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6 가족사랑 페스티벌'에서 열린다.

김상훈 기자 neato@

사진=강원태 기자 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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