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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
'태후' 특전사 중사 役 박훈, 뮤지컬 배우 박민정과 결혼 누군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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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박민정 페이스북배우 박훈(37)과 박민정(36)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박훈과 뮤지컬 배우인 신부 박민정은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박훈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특전사 중사 최우근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늑대의 유혹'등에 출연했다.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으며 '극적인 하룻밤' '웨딩 스캔들' 등에서 활약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 tvN '기억' 등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박훈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투깝스'에 합류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촬영이 있어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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