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파문' 서준영, 이민호 육군훈련소 군대사진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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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배우 이민호의 훈련병 단체사진에서 서준영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지난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이민호는 10개월이 지나서야 훈련소에 들어갔다.

서준영도 같은 날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군복을 입은 모습이 낯선 데다 이름표에 본명인 '김상구'로 표기돼 있어 서준영인 걸 알아보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서준영은 2016년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이후 뚜렷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 서하준과 함께 몸캠 동영상 사건 당사자로 언급되면서 조용히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원래 근무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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