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서재석 씨 국무총리 표창
경남 거창군 서재석(사진·58) 씨가 지난 3일 2018년도 산림청 산림사업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씨는 2000년부터 북상면 병곡리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면서 고소득 임산물을 생산해 기존 임업의 회의적이고 불투명한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45㏊의 산림에 산양삼, 병풍취, 더덕 등 고소득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류영신 기자 ys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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