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프리미어모터스 울산 전시장 오픈
재규어랜드로버 울산전시장 외부.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제공재규어랜드로버는 최근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울산 달동에 위치한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641㎡(약 800평)에 5층 건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이 있다. 또한 오픈베이 2대를 포함해 동시 작업이 가능한 5대의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췄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엄진환 대표는 "울산에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게 돼 지방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해 전남 순천과 경북 포항, 부산 연제 등 3곳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오픈 기념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고급 카드 지갑을 준다. 또한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기념품 혹은 고급 캐리어를 준다.
배동진 기자 dj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