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이설, 300대 1 경쟁률 뚫은 신예…김동률 M/V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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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링크매니지먼트 제공

'나쁜형사' 이설, 300대 1 경쟁률 뚫은 신예…김동률 M/V도 출연

3일 방송된 MBC '나쁜형사'에서 배우 신하균의 상대역으로 나온 신인 여배우 이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쁜형사'에서는 주인공 우태석(신하균)과 은선재(이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은선재는 우태석에 대한 압박을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설은 지난 2016년 웹 드라마 '두 여자' 시즌 2를 통해 20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얼굴을 알린 신예다. 김동률의 '답장' 뮤직비디오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하며 특유의 세련된 느낌과 깊은 눈빛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영화 '허 스토리'에서 혜수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김해숙, 김희애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속에서도 관심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설은 '나쁜형사' 오디션 당시 300대1의 경쟁을 뚫고 신하균의 파트너 은선재로 낙점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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