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용인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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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라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제공 사진=플라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제공

'생방송 오늘 아침'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용인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소개됐다.

지난 2016년 용인시는 러시아에 본사를 둔 레저스포츠 회사 '플라이 스테이션 코리아㈜'와 실내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은 건물 안에서 스카이다이빙처럼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설치된 곳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100여 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름 4.5m, 높이 20m 규모의 투명한 윈드터널 안에서 최고 시속 36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스카이다이빙의 최대 속도는 300km다.

체험 가능한 나이는 4세 이상, 체중이 125kg 이하라면 누구나 비행 할 수 있다. 체험 전 교육을 받고 10~30분 가량 연습하면 코치 없이 혼자 플라잉도 가능하다. 가격은 Fun 패키지 6만 6천 원 정도 한다.

패키지 구성은 장비 렌탈: 헬멧, 슈트, 고글, 신발, 자세 및 안전교육, 플라잉, 하이 플라잉, 사진/영상 모니터링, 수료증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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