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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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1월 25일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활근로 발대식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2019년 자활사업 지침 안내, 산업안전 및 성희롱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올 한해 무료간병, 카페가온비 등 12개 사업에 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자활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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