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인력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확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근로 여성들이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체인력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올해 3억 8000만 원 투입
“취업 인원 120명 달성”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하 개발원)과 지역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5000만 원 증액, 총 3억 8000만 원을 들여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대체인력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하고 취업 인원 목표를 120명으로 설정했다고 3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역량을 강화해 다시 경제활동에 참여시키고, 대체인력 활성화를 통해 여성들의 육아휴직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는 게 목표다. 또 사업주도 해당 사업을 통해 맞춤형 대체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어 업무 공백도 불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발원은 올해 사업에서 주요업종별 구인처와 상시 네트워킹을 강화해 수요조사를 벌인다. 특히 5명으로 구성된 ‘대체인력 일자리 개척단’이 사업체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구인·구직처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대체인력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이 일자리를 얻고, 근로 여성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데다 사업주는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 ‘1석 3조’다”고 말했다. 문의 부산여성가족개발원 051-330-3421.
황석하 기자 hsh03@
황석하 기자 hsh03@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