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펜트하우스 노스', 사랑을 잃은 여자 vs 잔혹한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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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펜트하우스 노스' 포스터. 영화 '펜트하우스 노스' 포스터.

영화 '펜트하우스 노스', 사랑을 잃은 여자 vs 잔혹한 살인마


영화 '펜트하우스 노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펜트하우스 노스'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로 조셉 루벤 감독의 스릴러물이다.

'펜트하우스 노스'는 자살 폭탄테러에 시력을 잃은 종군 사진기자 새라(미셸 모나한 분)의 이야기다.

새라는 사고 후 뉴욕에서 라이언을 만나 그의 펜트하우스에서 같이 살게 된다.

여동생 부부를 맞이하기 위해 샴페인을 사러 다녀온 뒤, 칼을 맞고 숨져있는 약혼자 라이언을 발견한다.

그녀 또한 요새와 같은 펜트하우스에 침입한 살인범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데. 기지를 발휘해 도망친 그 순간, 그녀 앞에 또 다른 위협이 다가온다.

한편 조셉 루벤 감독은 영화 '적과의 동침'과 '머니 트레인', '위험한 아이', '리턴 투 파라다이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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