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규제 촉구

강선배 기자 ks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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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피스 제공) (사진=그린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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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을 실은 선박 ‘스펙트럼 N(SPECTRUM N)’ 호가 평택항에 들어오는 현장에서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규제를 촉구했다. 선박은 오전 6시 30분경 평택컨테이너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터미널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현수막을 펼쳤다. 현수막에는 환경부가 기업이 제품 포장재, 용기 등에 제한 없이 소비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량을 규제할 것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강선배 기자 ksun@




강선배 기자 ks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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