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군산 매운 잡채 달인… 무장아찌 양념장 속 매콤함 '강렬', '나들목' 위치는?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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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은둔식달] 오늘(11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매운 잡채의 달인 김경민(여·52)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전북 군산시 구영6길 83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나들목)는 소스 하나로 여행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음식이 있다. 바로 '매운잡채'가 그 주인공.

이미 빠르게 퍼진 입소문 덕분에 군산 3대 밥집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된 이곳은 쫄깃한 당면의 식감은 기본.

여기에 직접 개발하고 연구한 비법소스로 손님들이 입맛과 눈맛을 연신 자극한다.

특히 숙성 중인 소스 안에서 발견한 건 다름 아닌 무 장아찌. 감태로 감싼 꽃게와 함께 끓여낸 간장에 재운 무 장아찌를 양념장 속에 넣으면 특유의 감칠맛이 난다. 또 당면을 삶는 물과 잡채를 넣는 육수는 그 누구다 따라 할 수 없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 손님들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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