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구 전문브랜드 세이지폴, 베이비룸·유아소파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프리미엄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애니핏 원목 베이비룸 안전문(사진)과 컴포트 유아소파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이지폴은 기존의 베이비룸 이용 시 겪을 수 있는 길이 조절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번 애니핏 원목 베이비룸의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슬라이딩과 벽 고정 기능으로 베이비룸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공간 어디든 딱 맞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츄럴 그레이톤의 모던한 색감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1500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세이지폴은 올해 초 특허청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고정 결합방식으로 국내 우수 지식 재산으로 선정되며 품질력을 검증받았다.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문이자 아기 울타리로 엄마의 육아를 한결 쉽게 도와줄 육아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비룸과 함께 출시하는 세이지폴의 컴포트 유아소파는 유아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돌 전후의 영아부터 만 6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좌석 부분을 넓게 디자인했으며 형태 변형이 적은 고밀도 PU폼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2019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애쉬핑크, 그레이쉬블루, 프렌치그레이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베이비룸과 아기쇼파는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며 "기존 베이비룸 이용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한층 편안한 육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이지폴의 신제품 애니핏 원목 베이비룸과 컴포트 유아소파는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통합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