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나이 93세) & 도경완 아나운서 아내 장윤정, 초대가수 박상철·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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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3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는 공사 창립 특집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편이 방송된다.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의 진행은 MC 송해(93)와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내인 가수 장윤정(40)이 맡았다.

'국민MC'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임에도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가수 박상철(51), 남진(74)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경연에 나선 KBS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의 가왕 최승돈, '아침마당' 이정민, '뉴스타임' 백승주 오언종, '아침이 좋다' 김선근, '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보민 조수빈 이선영 윤수영 이재성, 장웅 이영호, 임수민 한상헌, '라디오팀' 박태원 유지원 이상호, 오승원 등 총 16팀이다. 특히 이날 객석에는 박태원 아나운서의 아버지인 원로 아나운서 박용호가 참석해 아들의 무대를 훈훈하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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