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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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수영구 노인복지관','수영구 시니어클럽'은 각각 오는 12일과 20일 14시에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5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수영구지회, 수영구 노인복지관, 홀트 수영종합사회복지관, 수영구 시니어클럽, (사)해누리 노인복지공동체에서는 65세이상 일 할수 있는 건강하고 직업이 없는 어르신(취업형은 60세이상)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1,984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올 연말까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안전지킴이, 노노케어, 행복도우미 등 46개의 사업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각각의 사업기관에서 활동에 참여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ㆍ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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