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해나)에 도전할 복면가수 정체는?… 소떡소떡(김주나), 봄비(소연), 김성주(원흠), 걸리버(이원석) 추측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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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오늘(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림트'의 4연승을 저지하려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결정전에 오른 초강력 복면 라이벌들은 “저도 그 꿈같은 자리에 앉아보고 싶습니다!”, “거기가 가왕석인가? 좀 이따 만나자!”등의 당찬 포부를 내비치며 가왕을 위협한다.

이를 들은 ‘클림트’ 역시 “저도 열심히 준비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왕다운 자신감을 내비친다.

‘클림트’의 방어전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들 역시 “너무나 훌륭한 무대였다”, “존경스러운 노래 실력이다”라고 평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가왕 결정전에 올라온 상대 복면 가수 또한 “엄청난 내공을 가진 분이다”, “정말 미친(?) 사람이다!”등의 호평을 받으며 판정단들은 “‘초호감 VS 초호감’의 무대였다”, “정말 근사한 대결이다”, “노래 끝판왕들의 승부였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98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예상케 한다.

한편, 이날 '클림트'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떡소떡'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김주나, '봄비'는 라붐의 소연, '김성주'는 노라조의 원흠, '걸리버'는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클림트'는 마틸다의 해나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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