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군단 첫 女 대대장 후보생 탄생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58년 역사의 동아대학교 학군단(단장 유영석 대령)에서 여자 후보생으로는 처음으로 대대장 후보생이 탄생해 화제다.

동아대 학군단은 지난해 입단한 58기 유현경(사진·독어독문학과 4학년) 학군사관 후보생을 2년차 1학기 대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대장은 대내외로 학군단 후보생을 대표하고 통솔하는 역할로, 희망자 중 신청을 받아 학과 성적과 훈련 성적, 체력, 동기 평가 등을 종합해 교관이 2배수로 후보자를 추천하면 학군단장이 최종 선발해 임명한다. 변현철 기자 byunhc@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