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수산인의 날 기념 바다가꿈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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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대항ㆍ동삼어촌계와 함께 해양정화활동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의 부산어촌 전담지원 조직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제8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삼어촌체험휴양마을(부산시 영도구)과 대항어촌체험휴양마을(부산시 강서구) 일대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지난 25일 동삼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마을 주민과 ㈜대우건설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정화활동을 펼쳤으며 27일에는 대항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마을 주민 50여명이 마을 전역의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하였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도록 정비하여 쾌적한 어촌 공간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정화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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