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이원석)에 도전할 복면가수 정체는?… 이라이자(김세정), 추노(알렉스), 아기돼지삼형제(김경현), 비숑(이민경)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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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오늘(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걸리버'의 2연승을 저지하려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가왕 잡아볼까?”, “오늘 가왕님 한번 울려볼게요!” 등의 당찬 각오로 가왕석을 향한 야심을 밝힌다.

이를 들은 ‘걸리버’는 “두 분의 노래에 멘탈(?)이 해롱해롱하다. 하지만 아직 내려가고 싶지 않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왕좌 사수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다.

가왕 ‘걸리버’의 방어전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들은 “가왕의 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준 무대다”, “듣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노래였다”, “한 소절마다 소름이 돋았다”고 극찬한다.

한편, 이날 '걸리버'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라이자'는 구구단 김세정, '추노'는 알렉스, '아기돼지 삼형제'는 김경현, '비숑'은 디바의 이민경, '걸리버'는 이원석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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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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