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종교까지 관심…'몰몬교' 본거지 美 유타주 출신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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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사진=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마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체포 되면서 그와 관련된 종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로버트 할리의 이름을 검색하면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로버트 할리 종교'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서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이날 사회부기자는 "몰몬교는 국내에서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로 알려진 종교인데 하일(로버트 할리)이 대표적으로 이 종교를 믿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한 토크쇼에 나와서 한국에 귀화한 과정에 대해서 말했었는데 그는 몰몬교의 본거지인 미국 유타주 출신이었던 거야. 그래서 우리나라에 포교를 위해서 왔었고. 국내에서는 정장을 입은 외국인들이 2인 1조를 이뤄 선교를 한다고 한다. 혹시 길거리에서 그런 장면을 보면 몰몬교 신자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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