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아들(하재익) 루머 돌자… 부인 명현숙 인터뷰 내용
고개 숙인 로버트 할리(수원=연합뉴스)
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 "아들 하재익 루머, 의심할 가치도 없다"
방송인 로버트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부인 명현숙 씨가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명현숙 씨는 9일 “남편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저도 영문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아들(하재익)의 혐의를 아버지가 뒤집어 썼다’와 같은 루머는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며 “의심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할리는 최근 자신의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9일 오전 유치장에 입감됐다.
미국 유타주 출신이자 변호사인 할리는 1978년 부산에 처음 와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외국인으로 스타가 됐다. 이후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유행어를 낳은 광고와 방송 활동 등으로 전국구 유명인이 된 그는 1997년 한국 국적을 취득, '영도 하씨'의 개조(開祖)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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