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주 추자도 대규모 해양폐기물 수거 긴급지원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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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로 유입된 양식시설·해양폐기물 수거…복구작업에 만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어항관리선을 긴급투입해 제주 추자도로 유입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어항관리선을 긴급투입해 제주 추자도로 유입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지난 11일부터 제주 추자도 인근에 남해안 김 양식장에서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양식시설 및 해양쓰레기 약 100t 규모의 해양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어항관리선을 긴급투입하는 등 추자도 민관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인양작업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어항관리선 ‘어항제주1호’를 긴급출동시켜 추자도 해상에 표류하고 있는 스티로폼과 그물, 파이프,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폐기물을 수거‧운반하는 등 현장 복구작업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추자도 일대 환경정화는 물론 지역 어선의 항행안전을 책임지며 어업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업무를 수행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추자도로 유입된 해양폐기물을 조속히 처리하여 추자도가 하루빨리 청정해안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상 긴급상황이나 국가재난 발생 시에 다목적 어항관리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재해복구 및 재난해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정화팀 현도성 과장(☎ 02-6098-07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추자도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어항관리선 작업사진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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