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라발스호텔, 부산 루프탑 야경 명소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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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추천 방문 코스'로 화제

지난 2월 28일 부산의 다양한 관광명소로 급부상 중인 영도에 오픈한 라발스호텔이 새로운 부산 야경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SNS에서 단연 고객들의 시선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29층 스카이라운지 라발스SKY29이다. 스카이라운지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29층으로 이동하거나 28층 맥심 드 파리 카페 테라스의 계단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라발스SKY29로 올라가면 부산 도심의 전경이 펼쳐져 보인다. 부산 도심 부근과 4개의 브릿지(남항대교, 부산항대교, 부산대교, 영도대교) 뿐만 아니라 해운대 마린시티,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전경을 만끽할 수 있어 SNS 상에서 부산 루프탑 야경 명소로 화제가 되고있다.

라발스호텔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부산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라발스SKY29를 찾고있다. 특히 야간에는 홍콩을 연상케하는 부산의 야경이 펼쳐져서 부산 야경의 메카로 알려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발스호텔에서는 야경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라발스SKY29뿐만 아니라 전지적참견시점,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유명해진 맥심드파리카페 1호점과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신선한 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알리아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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