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백혈병소아암 걷기대회 후원
화승그룹이 후원하는 ‘제11회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걷기대회’(사진)가 지난달 27일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부산지회장 박동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화승그룹은 현금 및 임직원 모금 등 총 9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한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존을 설치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임직원 모금 등 9000만 원 전달
부산·경남 주민 1000여 명 참가
현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현지호 화승그룹 총괄부회장은 “과거 30% 수준으로 머물렀던 백혈병소아암 완치율이 현재 80~85%까지 성장한 것은 의료기술의 발전과 함께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어린이대공원 일대 총 3.4㎞ 거리를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함께 걷는 이번 행사에는 화승그룹 임직원 300여 명을 비롯해 부산·경남 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서준녕 기자 jumpjump@
서준녕 기자 jumpjump@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