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리츠 ‘어린이에게 새생명’ 환아 치료비 500만 원 지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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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리츠(대표이사 채창일)는 지난달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여승수)에 2019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환아 치료비 500만 원을 지원(사진)했다.

이는 2019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에 참여, 소아암과 희귀병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경성리츠는 4년째 이 행사에 참여해 환아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채창일 대표는 “저도 딸 셋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희귀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와 가족들을 보면 그 가족의 아픔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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