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아세안 애니메이션·어린이 영화상영회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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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애니메이션, 어린이 대상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2019 한-아세안 애니메이션·어린이 영화상영회-영화가 잇는 세상’(사진)이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아세안문화원 4층 ACH홀에서 개최된다.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공동으로 협력해 각 영화제에서 추천받은 아세안, 한국 등 14개국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어린이 대상 장·단편 영화 총 16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세안 작품은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그랑프리 수상작인 ‘수라바야의 전투’를 포함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세이빙 셀리’, ‘타임스케이프’, ‘경극소년 리턴즈’, ‘리틀히어로’, ‘바오자!’, ‘리틀원더스’, ‘리틀라이츠’ 등 총 9편이다.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하면 된다. 변현철 기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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