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신개념 장난감 정리백 브랜드 '플레이앤고' 국내 론칭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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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벨기에의 신개념 장난감 정리백 브랜드 '플레이앤고(play&go)'(사진)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앤고는 벨기에에서 온 디자인 토이백 전문 브랜드다. 자녀의 행복을 중시하는 벨기에 엄마들의 교육철학을 담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오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호주 등 3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쁘띠엘린을 통해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앤고는 이번 한국 시장 론칭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장난감 정리백을 다채롭게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플레이앤고의 장난감 정리백은 아이들의 놀이 후 간편하게 줄을 당겨 장난감을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놀이, 컬러링 놀이, 블록 놀이 등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프린트 디자인으로 장난감 보관함의 용도를 넘어 놀이용 매트로도 사용하기 좋다.

플레이앤고 장난감 정리백은 유럽풍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 안과 밖 어느 곳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아이 방을 포함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리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 구성으로 소품 가방과 야외 매트, 러그,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높다.

국내 안전인증기관의 인증은 물론 스위스의 SGS, 독일의 TUV 등 유럽의 공신력 있는 안전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며 그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플레이앤고 관계자는 "플레이앤고 장난감 정리백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쓰임새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어린 나이대의 아이들도 얼마든지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교육적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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