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ㆍ동삼어촌계바다의 날 기념 바다가꿈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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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동삼어촌계(부산시 영도구)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의 부산어촌 전담지원 조직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의 지원 아래 동삼어촌체험ㆍ휴양마을 일대에서 '바다의 날 기념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위해 동삼어촌계 및 영도주민, 영도구청, 부산시 수협, 영도 해양파출소, 대우건설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오전 10시부터 마을 전역의 쓰레기 및 폐어구를 수거하고, 마을주변 환경미화를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도록 정비하여 쾌적한 어촌 공간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정화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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