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이용 가격은? 1인당 6~7만원대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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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25일 오전 재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이 화제다.


남아공 출신 3인방이 한국 여행 중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F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관심이 받게 됐다.

해당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은 윈드터널을 활용한 강풍이 특징인 곳이다. 이용자가 플라잉 하는 공간을 통해 유입되는 바람은 총 4개의 모터로 최고 시속 360킬로미터에 이르는 바람을 내뿜는다. 개인별 체격에 맞춰 바람 세기를 조정하면서 누구나 안전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비용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장비 렌탈과 교육을 포함해 프로그램 패키지 가격은 1인당 6만원대에서 7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플라잉 체험 시간은 약 2분이다. 가족이 함께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에 나설 경우 2+1 가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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