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미 미용대학 해외지부 부산 설립·인재 배출 협약
지난달 27일 중국 심천 원미 미용대학에서 의학미용 첫 해외지부 설립을 위한 협약식(사진)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성형외과 대표 황소민 K성형외과 병원장과 HQCC 국제인증한국지부 류동준 대표, 중국 원미 미용대학 대표 티엔야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중국 원미 미용대학 해외지부를 부산에 설립해 우수한 의학미용 인재를 배출하기로 협약했다.
황소민 병원장은 “원미 미용대학은 야화 메디컬뷰티 그룹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와 미용분야 교육사업에 강점이 많다. 앞으로 부산지부가 설립되면 인재양성과 학술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