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서 한의학 명의 강연 듣는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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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지원 사업 일환
오는 10월 3일까지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한의학 교수와 명의들이 참여하는 ‘생활 속 한의약 강연’이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11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이 실시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한의약 생활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에 참여하고 있는 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다.

산청군민을 비롯한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모두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1회차 강연은 오는 11일 임규상 원광대 한약자원개발학과 교수가 ‘생활 속 꿈, 행동, 감정과 한의학’ 주제로 강연한다. 2회차는 오는 25일 주영승 우석대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주임교수가 ‘지리산의 산야초, 약초로 변화하는 몸과 마음’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3회차는 고병섭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연구부 책임연구원의 ‘셜록홈즈와 함께하는 왕의 건강비법 탐문 여행’이, 4회차는 창덕궁한의원 대표 원장이자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최주리 원장의 ‘체질과 식습관, 다이어트 훼방꾼 식탐 줄이기’ 강연이 이어진다.

5회차는 최원희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교수가 한의학으로 이해하는 음식과 건강에 대해 ‘요즘 무슨 맛으로 사세요?’라는 제목으로, 6회차는 안수기 그린요양병원 대표 원장의 ‘성과 성적상징-한의학적 접근’이, 7회차는 윤용갑 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의 ‘생활 속의 한의학’ 강의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매회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동의보감촌 홈페이지(http://donguibogam-village.sanche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산청군청 한방항노화실 관리운영담당(jack0000@korea.kr, 055-970-6633)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선규 기자


한의학 교수와 명의들이 참여하는 ‘생활 속 한의약 강연’이 진행될 산청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 내부. 산청군 제공 한의학 교수와 명의들이 참여하는 ‘생활 속 한의약 강연’이 진행될 산청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 내부. 산청군 제공

한의학 교수와 명의들이 참여하는 ‘생활 속 한의약 강연’이 진행되는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군 제공 한의학 교수와 명의들이 참여하는 ‘생활 속 한의약 강연’이 진행되는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군 제공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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