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자리 창출 플랫폼 만들기 세미나
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김영숙)와 각 단위단체 회장단이 주관·주최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 만들기’ 토론회 및 세미나(사진)가 지난 12일 남구 우암로 359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회자 박창희의 진행으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최청락 연구위원의 발제와 김종섭 시사저널 영남취재본부 국장,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 손영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취업지원과장, 안미수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존 여성 일자리 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의 지원정책과 연계해 새로운 방식의 여성 일자리 창출 플랫폼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재능 있는 인력 활용 네트워크의 활성화 방안을 정책적으로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 분야 패널들은 여성들의 현실적인 장벽인 결혼, 출산, 가사노동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재취업의 고충에서 벗어나 기혼여성의 근로환경과 근로시간을 정책적으로 포용해 잠재돼 있는 여성 고인력, 다 인력의 장기적 일자리 시스템을 수립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를 준비한 (사)부산여성NGO연합회 김영숙 상임대표를 비롯해 패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취업준비생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정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통합적 정보망을 공유해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여성들이 결혼, 출산,육아 등에서 좀 더 자유롭게 일자리를 찾고 사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플랫폼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