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태풍, 제주 여행 중 만난 '다나스' 온몸으로 맞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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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7-21 0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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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정연이 태풍 다나스의 직접적 영향을 받았던 제주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다나스. 현재 제주에서 이 정도! 이틀 넘게 쉬지 않고 내리던 비는 거의 소강됐습니다. 비행기 뜬대. 서울 갈 수 있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정연이 찍은 셀카 영상에 담긴 바람 소리가 태풍의 위력을 짐작케 한다.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오정연은 최근 개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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